옵토마(Optoma)는 올해부터 교육용 DLP프로젝터 라인업 강화를 통해 한국교육시장을
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.
그 중 경제적인 가격대와 화이트 그로시로 마감한 깔끔한 디자인의 업무용 프로젝
터 "EP771, EP772"이 옵토마의 주력 모델이다. 이 제품은 0.7인치 DMD칩을 내장해
2,300: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옐로우 컬러가 들어간 5분할 칼라휠 채용으로 색감재현
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.
그 밖에 램프 교체면을 상단 커버에 위치시켜 천정설치 시에도 빠르고 편리한 램프 교
체가 가능하며, 렌즈부는 슬라이드 도어 디자인으로 구성해 렌즈 보호가 편리하다. 조
달가격은 180만원/210만원이다.
한편, 옵토마의 아시아퍼시픽 대표 테리쿼(Telly Kuo)는 지난 4월 한국에서 개최된
‘2007 정부조달우수제품전’에서 직접 참여해 “전체 프로젝터 공급 비중의 40%를 차
지하고 있는 한국의 조달 시장을 공략한다면 한국 프로젝터 리딩 브랜드로 올라설 수
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옵토마 DLP프로젝터 EP771, EP772 출시!